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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미술관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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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립미술관 건립 본격화.문체부 평가 통과
경북도, 도립미술관 건립 본격화...문체부 평가 통과- 2029년 개관 목표로 도청신도시 내 문화 랜드마크 조성 본격화 -- 지역 예술 정체성과 미래 문화역량을 아우르는 핵심 거점 기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4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이번 사전평가 통과는 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정부에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중앙투자심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9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북도립미술관은 ‘천년을 마주하는 내일의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경북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미술과 미래 문화가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경북도립미술관은 도청이전신도시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1499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18,600㎡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아카이브, 어린이 공간, 야외조각공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평가 통과는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경북도의 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적 접근이 마침내 결실을 본 것이다. 경북도는 2023년부터 전문가 자문위원회 운영, 공청회,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도민과 예술계 의견을 수렴했고, 경북 미술사 연구용역 등 콘텐츠 기반 조성에도 힘써 왔다. 경북도는 도립미술관이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관광의 중심축이자 미래세대의 예술교육과 창조적 교류의 장이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미술관 인근에는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 경북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세계유산 자원이 밀집되어 있어, 예천·안동·문경·상주를 아우르는 중부내륙 문화벨트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과의 융합 등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아울러, 도청신도시의 인프라 및 교통망과 연계해 관람 접근성을 높이고, 야외조각공원과 공공예술 프로젝트 등을 통해 도시와 예술이 함께 숨 쉬는 열린 문화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경북은 이쾌대, 유영국, 박서보 등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들을 배출한 예술적 뿌리를 가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도립미술관이 부재한 몇 안 되는 지역이었다. 도립미술관 건립은 이러한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북의 미술사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립미술관은 천년 경북의 문화자산을 계승하면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창조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해외교류전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화 시대를 여는 새 시대 미술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국제지명설계공모, 실시설계 등을 통해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북일보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본격화…2029년 개관 목표 ‘문화중심지’ 도약_2025.05.01연합뉴스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청신호…문체부 사전평가 통과_2025.05.01TBC_경북도립미술관 문체부 사전평가 통과...건립 본격화_2025.05.02경북신문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사업 본격화...문체부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_2025.04.30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지역 공공미술관의 좌표 탐색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지역 공공미술관의 좌표 탐색>목적: 경북도립미술관의 건립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주최: 경상북도청, (사)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부설 근현대미술연구소일시: 2024년 7월 12일 (금)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지하 1층 세마홀서울아트가이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지역 공공미술관의 좌표탐색' 세미나,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2023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대회)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2023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대회)일시 2023.10.26 14:00장소 하이원그랜드호텔컨벤션타워 502호
주민공청회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주민공청회 개최경북도립미술관 건립추진을 위한 주민 소통의 자리 마련한국미술협회 등 지역 미술 단체와 업무협약, 우호 협력 강화경북도는 9일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경북도립미술관(이하 도립미술관)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경북도는 경북 북부지역의 불균등한 문화 향유 여건을 개선하고 경북 고유의 예술적 가치와 미술 문화 창달을 위한 대표미술관으로 도립미술관을 건립하고자 지난해 9월부터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날 공청회는 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건립추진의 취지와 의의를 알리며 도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경북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도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검토한 후 미술관 운영계획수립에 반영해 내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한다.이날, 공청회에서 발표한 건립 기본계획 중 주목할 점은 미술관의 차별성 확립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미술관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교육 특화형 미술관 운영을 구상 중이라는 점이다.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미디어 등을 활용하는 첨단화 시스템 장비를 구축하고 전시는 물론 도민의 평생교육을 실현하며 대중과의 소통이 중심이 되는 미래지향적 문화 복합공간으로서 미술관 이미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날 경북도는 도립미술관 건립추진에 있어 지역예술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기 위해 (사)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과 지승호 경북지회장 외 경북의 16개 시군 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상호기관이 문화예술 교류를 장려하고 우호적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북부권역의 취약한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건립되는 도립미술관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미래를 위한 창의적 인재 양성 문화교육을 중심으로 경북 문화예술 핵심 플랫폼으로 구축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또 “미술관 인근 도서관, 수변공원, 패밀리파크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하고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 안동의 유네스코 관광자원과 연계해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올릴 방법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립미술관은 도청 이전 신도시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499번지에 건립할 예정이며 대지면적 20,249㎡ 위에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수장고, 야외조각공원, 어린이미술관, 교육실 등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구상 중이다.관련기사링크전국매일신문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주민목소리 듣는다_2023.11.10아시아일보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주민 공청회 개최_2023.11.10경상투데이_경북도립미술관 건립사업 추진 ···지역주민 의견 듣는다_2023.11.09경안일보_경북도립미술관 건립추진 위한 주민 소통의 자리 마련_2023.11.10경북매일_경북도,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사업 내년에 타당성 사전평가 신청_2023.11.10안동MBC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주민 공청회 개최_2023.11.09경북신문_경북도, 공립미술관 건립사업 속도낸다··· "사전평가 신청 예정"_2023.11.09경북도민일보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추진 주민공청회 개최_2023.11.09경상매일신문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주민소통의 장' 마련_2023.11.09TBC뉴스_경북도, 도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내년 신청_2023.11.10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 및 TF 2차 회의
경북도, 교육 특화형 도립미술관 짓는다… 2029년 개관 목표경북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체험적 기능 강화한 미술관으로 운영경상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이하 도립미술관) 사업 추진을 위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전문가와 관련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간 진행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경북도는 이번 타당성 연구 결과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여 도청 이전 신도시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499번지’ 일원에 대지 20,249㎡, 연면적 22,100㎡,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립 규모를 도출했다.또 미술관의 기본 공간인 전시실과 수장고, 아카이브실, 교육 공간은 물론 아트숍, 카페와 레스토랑 등 힐링 공간, 자연과 예술이 함께 호흡하는 야외조각공원 등을 구성한다고 밝혔다.이날 △경제적 타당성 분석 △기본 운영 방향 △전시, 작품 수집, 교육 계획 △건축 기본계획 △인력 운영계획 등 미술관 기본 운영에 필요한 연구조사 결과가 제시되었고, 업무의 효율성과 관련 법규 검토 등을 위해 경북도는 물론 안동, 예천, 경북개발공사의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도립미술관 건립 특별전담팀(TF) 회의로 이어졌다.특히, 신도시 정주 도민의 낮은 평균연령 특성과 경북도립미술관의 차별성 확립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적 체험적 기능을 강화한 교육 특화형 어린이미술관도 운영할 계획이다.융복합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첨단화 시스템 장비구축으로 미래 수요에도 대비하는 도립미술관 건립은 이달 말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 및 중앙투자심사’ 등 공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중앙부처 심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립미술관은 대한민국 천년을 위한 내일의 문화공간으로 우리나라 미술 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도민들은 물론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도는 내달부터 도립미술관의 기초연구자료가 될 경북 미술사 기본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관련기사링크대구경북일보_경북도, 교육 특화형 도립미술관 짓는다···2029년 개관 목표_2024.01.09경안일보_경북도, 교육특화형 도립미술관 짓는다···2029년 개관 목표_2024.01.09세명일보_경북, '2029년 개관' 교육 특화형 도립미술관 짓는다_2024.01.09경상매일신문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윤곽'···청소년 교육·체험 기능 강화_2024.01.09경북신문_경북도, 교육 특화형 도립미술관 짓는다… 2029년 개관 목표_2024.01.09대구신문_예천에 교육 특화형 경북도립미술관 들어선다._2024.01.09대구일보_첨단시스템·교육 특화형 도립미술관 2029년 개관···경북도 연구용역 마무리_2024.01.09경북매일_'교육특화형' 도립미술관 2029년 예천 호명면 개관_2024.01.10경북일보_도청신도시에 2029년 도립미술관 개관_2024.01.10안동MBC_'경북도립미술관' 도청 신도시에 2029년 개관_2024.01.09경북도민일보_교육특화형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착착'_2024.01.10
건립추진 차별화 방안 전문가 세미나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추진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도립미술관 건립 추진 방향성과 차별화 방안 모색경북도는 28일 ‘도립미술관 건립추진의 차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 국내 미술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는 △(발제1) 관객참여형 미술의 증가와 새로운 미술관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발제2) 현대미술관, 무엇 하기 위한 장치인가? △(발제3) 새로운 미술관의 탄생_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발제4) 공공건축으로서의 미술관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참여전문가의 토론과 자문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첫 발제자 윤진섭 한국 미술평론가협회 고문은 1970년대 이후 대구·경북 현대미술사를 중심으로 한국 현대미술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했던 우리 지역 미술의 역사적 배경과 선도적 발자취에 대해 살펴보고 경북의 이상적 미술관에 대해 발표했다.두 번째 발제자인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관장은 가치판단을 위한 직관적 소통이 이뤄져야 하는 공공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세 번째 발제자인 강승완 부산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당시 건립운영팀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미술관 건립과정의 주요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발표를 했다.마지막으로 엄운진 건축공간연구원 공공건축센터장은 공공건축으로서의 미술관의 의미와 가치를 설명하고 관련 건축 사례들을 발표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립미술관의 효과적이고 원활한 건립 추진을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들을 들어볼 수 있었고 건립 사업의 방향성과 추진 운영의 차별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이날 세미나 내용을 바탕으로 근·현대 경북 미술사 연구, 전시 콘텐츠 구성 및 중장기 작품수집계획 수립 등 미술관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경북도립미술관은 도청 이전 신도시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499번지 일원에 건립할 예정이며 올해 초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현재 공립미술관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관련기사링크안동 MBC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_2023.07.28아시아일보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_2023.07.28대경일보_"경북도립미술관, 경북만의 색깔을 담아내야"_2023.07.31영남일보_'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추진 방향 모색' ···전문가 초청 세미나 열려_2023.07.31경북매일_도립미술관 차별화 도청 신도시에 건립_2023.07.31
건립자문위원회 (3차 회의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윤곽 드러나경북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 분야별 구체적 의견 제시경북도는 6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도민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경북 대표미술관으로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미술 문화, 미술관 운영, 교육, 건축, 지역예술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건립자문위원회가 동시에 열렸다.건립자문위원들을 비롯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미술관의 이미지와 기본구상 등 미술관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경북도는 이번 보고를 통해 미술관의 적절한 규모와 사업예산의 타당성을 도출하고 준비조직, 소장품 수집계획 등 미술관 운영의 세부 계획들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신청에 대응한다.경북도는 융복합 전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첨단화 시스템 장비구축으로 미래지향적 미술관의 이미지를 조성하여 미래 수요에도 대비할 계획이다.또 경북도립미술관의 차별성 확립을 위해 어린이미술관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등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교육적, 체험적 기능의 미술관 운영을 구상 중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북도립미술관은 지역의 전통을 미래에 전달하고 동시대와 호흡하며 세계와 연결되는 미술관으로 건립해 도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도립미술관은 도청 이전 신도시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499번지 일원에 건립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올 4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미술관 운영, 건축·조경, 문화·예술,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건립자문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관련기사링크뉴시스 경북도, 도립미술관 청사진 공개…"지역 전통 미래에 전달"_2023.10.06연합뉴스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사전평가 내년 상반기 신청_2023.10.07서울일보 경북, 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_2023.10.09경상매일신문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윤곽 드러나_2023.10.09경안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_2023.10.09경북도민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밑그림 나왔다_2023.10.09대구일보 경북신도시 랜드마크될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용역 중간보고…건립타당성 사전평가 내년 상반기_2023.10.09경북매일 예천군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내년 상반기 타당성 평가 신청_2023.10.09MBC뉴스데스크(안동)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_2023.07.28대경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추진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_2023.07.30경북매일 도립미술관 차별화 도청 신도시에 건립_2023.07.30
건립자문위원회 (2차 회의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자문위원 다양한 의견 제시주민 친화적인 지역 핵심 문화기반시설로 조성경북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이하 도립미술관) 사업의 첫걸음이 될 「경북도립미술관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중앙부처 심사 준비 등 긴 시간이 필요한 사업에 첫걸음으로, 용역에 대한 전문성 및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도립미술관 제2차 건립자문위원회를 겸해 진행됐다.건립자문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추진 경과, 용역사 사업수행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경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립미술관 건립사업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결정하고 근현대 경북 미술사 연구, 전시콘텐츠 구성, 미술관 운영 및 조성계획을 수립한다.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경북도는 도립미술관을 현대적 기술과 예술을 접목해 건립하고, 자체 전시와 더불어 타 지역 및 국외 미술관과 해외교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뿐만 아니라 능동적으로 체험하고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미술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립미술관은 지역의 개성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갖춘 핵심 문화기반시설로 만들어 수도권 문화 획일화 현상을 방지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도립미술관은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499번지 일원에 건립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올 4월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미술관 운영, 건축·조경, 문화·예술,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건립자문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관련기사 링크전국매일신문 경북도, 도립미술관 건립 잰걸음_2023.06.19대구광역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대장정 첫걸음 내디뎌_2023.06.19신아일보 경북도, 도립미술관 건립사업 첫걸음 내딛다_2023.06.19도민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대장정 첫걸음 내디뎌_2023.06.19세명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대장정 첫 걸음_2023.06.19경상매일신문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대장정 첫걸음_203.06.19경북연합일보 경북도립미술관 연구용역 착수_2023.06.19경안일보 道,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추진_2023.06.19경상투데이 현대적 기술과 예술 더한 도립미술관 건립 '첫걸음'_2023.06.19경북도민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대장정 첫발 내딛다_2023.06.19대구신문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첫걸음’_2023.08.25경북매일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연구용역’ 첫걸음 뗐다_2023.06.19경북일보 도청 신도시에 '도립미술관' 조성한다_2023.06.20매일신문 "이번엔 꼭"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재도전!_2023.06.20영남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본격화_2023.06.20MBC뉴스데스크(안동) 경북 도립미술관 건립 시작‥연구용역 착수_2023.06.19
건립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회 출범경북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전시, 건축 등 주요사항 자문경북도는 7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경북도 관계자 2명, 민간위원 16명 등 총 18명이며, 민간위원은 미술관 운영, 건축·조경, 문화·예술,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철우 지사가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위원회 운영방향과 건립 기본계획 등을 논의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기본계획 및 전시, 소장품의 수집 등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한 자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미술관은 경북도청 신도시 내 부지(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499번지)에 건립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문체부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계획으로 건립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이다.경북도는 박서보, 유영국, 이쾌대, 장두건, 남관, 박대성 등 각 시대마다 뛰어난 세계적 예술가를 배출한 지역이나, 경북 미술과 예술계를 아우를 구심점이 없어 아쉬움이 컸었다.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을 첫발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경북만의 특색을 살린 미술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근현대 경북 미술사를 연구해 전시콘텐츠를 구성하고 현대적 기술과 예술의 접목으로 관람객이 능동적으로 미술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술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위원회가 경북도립미술관을 성공적으로 건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북도립미술관이 경북 시각예술의 문화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교육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고품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 함께 차질 없이 건립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링크경북도민일보 “경북도립미술관 성공적 건립 이끌어 낼 것”_2023.04.09영남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5년만에 재추진_2023.04.06연합뉴스 경북도청 신도시에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자문위 출범_2023.04.07매일신문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재도전_2023.04.08KBS 경북도청 신도시에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_2023.10.03뉴시스 경북도청 신도시에 '경북도립미술관' 들어선다_2023.06.19대구광역일보 세계적 예술가 배출한 경북 위상 되찾는다_2023.04.09경북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재추진_2023.04.10세명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 출범_2023.04.09경북연합일보 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 출범_2023.04.09경안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자문委 출범… 분야별 전문가 동참_2023.04.09대경일보 도립미술관 도청신도시에 건립 첫 발_2023.04.09매일신문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재도전_2023.04.08대구일보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회 출범…경북도, 도청신도시에 건립 추진_2023.04.09경북매일 도청 신도시 예천 호명면에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추진_2023.04.09경북일보 경북도 "신도시에 도립미술관 건립 차질없이 진행"_2023.04.09영남일보 예천 공직·주민 "행정, 선택과 집중 필요"_2023.04.10연합뉴스 경북도청 신도시에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자문위 출범_2023.04.07